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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성공하는 이야기

꿈찾는일 어려우신가요? - 하기실음 관두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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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꿈을 찾아 삼만리'를 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아는지 모르는지 저희집의 5살 7살 백수 두마리는 양손붙들고 놀아달라! 놀아달라!
온종일 외치고 다닙니다.
삼시세끼 밥해줘야하고,
시도때도 없는 간식타령에,
시도때도 없는 놀아달라 요청들이,
정말 하루종일 노이로제 걸릴 지경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저의 그냥 배경일 뿐,
제가 꿈을 찾는것과는 아무런 방해요소가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요?!
제 꿈은 명확 하니깐요!
제 꿈은 이뤄 질거니깐요!
제가 이렇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독서에 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올렸지만, 늘 맥주와 함께하는 1년이였지만
이제는 책과 함께하는 365일 입니다.ㅋ

이렇게까지 제가 발전할 수 있었던 동기는,

바로 이것! 
이게 뭐냐구요? 아래에서 보여드립니다.

독서코칭을 열심히 따라가다가,,
제가 진짜 원하는 나의 꿈들을 실현시키기에는,
지금의 내가 턱없이 부족함을 느끼고,
그래도 담당코치 나연쌤의 적극적인 코칭으로 열심히 따라가고 있었는데,,

우리 아가들이 지난 주차부터 갑자기 껌딱지가 되질 않나, 사고를 치지 않나,
그나마 나 혼자만의 시간이였던 새벽시간 마저도 자다가 깨질않나, 
유난히도 힘들었는데 마침! 그때마침! 독코반 단톡창에 올라온 정회일 대표의 독한한톡!

정신을 가다듬고 마음을 가다듬고 있을 쯤 또 하나 날아온 정회일 대표의 인스타 링크!

하. 기. 실. 음. 관. 두. 등. 가.

처음에 이 문구 보고 진짜 심장에 화살꽃히는 듯 했습니다.
왠지 내 자존심에 화가 나더라구요.
그랬다면 이 글을 쓰지도 않았겠지만,
대충 눈치 채셨나요?

이제 제가 진짜 꿈을 포기 하지 않는 이유가 되었는데,,!

'하기실음관두등가' 한자 뜻을 해석하면
물 흐르듯 아무 소리 없이 열심히 일한다면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

말하지 않아도 무엇을 느꼈을 지 아시겠죠?
꾸준히 하면 높은 자리 오를 수 있어요!
누구든!
혹시 그 길이 잘못된 것 같을 때는 롤을 찾으시면 됩니다.
아니면 독서코칭 등의 도움을 받는것도 추천드려요!
 
코칭을 받는다고 어려웠던 일이 쉬워지는 건 아닙니다.
독서코칭을 듣는다고 해서 바로 꿈을 찾고 꿈을 이룰 수 있는건 아닙니다.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달린거죠.

저 또한 계속해서 내 꿈을 찾고 정리하고 보고하기까지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버틸 수 있었던건,
제가 가지고 있는 독한코칭파일과 꿈에 관한 파일 2개!!!

독한코칭 파일에는 단톡방에서 정회일 대표와 김나연코치님의 쓴소리 모음집이예요. 그것들만 따로 프린팅 해서 정신줄 안잡힐 때 읽고, 읽고, 또 읽습니다.
꿈의파일에는 독서코칭 하면서 만들었던 꿈꾸는 파일철 입니다. 제가 꿈꾸고 싶은 내용들을 하나로 모아두고 거기에 부합되는 내용들을 하나씩 끼워넣고 보면서 다시 힘을 내어요.

온종일 육아에,
내 시간은 오로지 새벽2~3시간 뿐이지만,
저는 꿈을 이룹니다.
저를 위해서...
그리고 미래의 '나'를 위해서!

그 길에 독코칭의 정회일 대표와 김나연 대표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혹 저처럼 꿈의 길에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이지성작가님 '폴레폴레'카페(daum) 그리고,
정회일 대표님의 '꿈행부기'카페(naver) 참고 해보셔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꿈꾸는 날들이 되시길 바라며,
이만 뿅!

 

- 오늘도, MIS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