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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꼼아의 마음이야기
" 워니야, 사랑한다 ^^ "
엄마눈엔 다예쁜데
첫째눈엔 둘째가시
둘째가시 빼고싶어
엄마투정 더부리네
워니야,
그렇게 하지 않아도 네맘 다 알아.
엄마는 처음 너를 품은 그날부터
한번도 사랑하지 않은적 없단다...
엄마가 더 많이 안아줘야 되는데,
그만큼 안아주지 못해 미안해...
우리아가...
사랑하는 마음 못느끼게 해서 미안해...
자는모습 바라보다
미어지는 내마음에
미안한맘 가득고인
눈물흘린 반성시간
그런데 왜...
똑같이 반복되는레파토리일까...
한밤중에 엄마반성
의미없는 참회시간
지금부터 안아주자
다시한번 다집해본다.
- 오늘도, MI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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