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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부자되는 이야기

부자되는 유튜브 채널과 성장하는 어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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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내 이야기를 주절주절 쓰고 싶다. 참, 요즘 다양한 일들이 많이 겹쳐 온다. 부동산 거래부터 해서 여행, 건강문제, 정신적인 성장문제까지 아주 많은 나의 이야기들이 복잡하게 얽히고섥여 있다. 물론 하나하나 풀어가면 되지만 그중에서 몇 가지만 글을 쓰면서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정리하기(feat. 에버노트)

- 오늘 하루를 계획하고 짧은 단어로 기록하라

내 머릿속을 일단 정리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었다. 바로 '거인의 노트'라는 책인데 이전부터 나는 에버노트를 쓰기도 했고 나만의 생활노트를 써오기도 했다. 그런데 거인의 노트라는 곳에 보면 기록을 하게 되면 나의 뇌가 똑똑해진다고 한다. 나의 삶의 질도 향상할 수 있다고 한다.

에버노트 활용
옛날에 써왓던 에버노트 책 키워드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묵혀두었던 에버노트를 다시금 꺼내어 책을 읽으며 몇 자 정리해 보기 시작했다. 책에서는 많은 내용을 적지 말라고 했지만, 사람에 따라서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각자의 성향에 따라 기록하는 게 가장 좋은 게 아닐까 생각했다. 누군가 시키는 대로 하다가는 금방 싫증 나거나 질려버리게 될 수도 있으니깐 말이다. 이런 점에서 나는 에버노트를 정말 잘 활용하고 있는 편인데 일단 pc에서나 핸드폰에서나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고 기록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에버노트에 대해서는 언젠가 따로 포스팅을 한번 하고자 한다. 그런데 정말 귀찮다...ㅠㅠ 일단 에버노트는 다운로드하여 보길 바란다. 특히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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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어 공부하기

- 답을 아직 못 찾았다.. 제발 좀 도와줘!!!

다양한 이유로 나는 영어를 꼭 공부해야만 한다. 그런데 쉽지 않다. 시험을 위한 그리고 회화를 위한 영어 모두 필요한 상황이라 사실 이 부분은 무엇부터 해야 좋을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에스텔 잉글리시'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말 한국인의 시각에서 영어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채널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매일 아침 아이들을 등원시킨 후 동네 한 바퀴를 돌며 에스텔잉글리시를 청취한다. 이렇게 하다 보면 내가 외우고 싶은 문장이 생기기도 하고 영어를 응용하는 방법들도 한 번씩 생각나게 되는 것 같다. 사실 처음에는 양킹채널에 따라 쉐도잉을 했었는데 정말 재미있는데 사실 하루에 3시간 이상씩 공부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나에겐 현실적으로 힘든 과정이었다. 하지만 내 시간이 확보된다면 다시 도전해 볼 생각이다.

3. 부자 되는 공부

- 부자 되는 것은 우량주식 장기투자하라

부자되는 공부를 위해서 '이지성 작가'의 영상을 최애영상으로 꼽는다. 이지성 작가는 사실 대한민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인데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것뿐 아니라 책에 나온 기본 맥락을 토대로 행동을 통해 본인을 성장시키는 부분에 굉장히 감명을 받았다. 더불어 대한민국을 좀 더 제대로 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고 있기도 하다. 이 부분이 많이 놀라운 사실들이 많았지만 이지성 작가의 '일만 킬로미터'라는 책 리뷰를 통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볼 생각이다. 아무튼, 이지성 작가의 '일반인이 쉽게 부자가 되는 방법은 그저 애플, 구글, 코카콜라 같은 우량주식들을 정기적으로 1주씩 장기투자하라는 것이다. 나는 이미 실천과 결과를 통해 체험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찾아보시길 추천한다. 이외에도 세금 관련 '제네시스 박', 부동산과 인생 관련 '부읽남', 부동산 및 재무에 관한 현실조언 관련 '월급쟁이 부자'등을 추천한다. 해당 채널을 통해서 세금을 절세할 수도 있게 되었고, 인생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도 만들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외의 주식추천이나 경매전문채널은 사실 추천하지 않는다. 아직 인증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4. 캐나다 이야기

- 캐나다에 잘 살기 위해서는 영어를 잘하면 된다. 

캐나다는 이민을 계획하다 우연히 알게 된 나라이다. 하지만 알면 알 수록 이민에 쉬운 건 하나도 없었고 결국 영어가 기본적으로 장착이 되어야 갈 수 있는 나라이다. 그리고 돈도 4인가족 기준 연봉 2억은 있어야 우리나라에서처럼 여행도 다니고 외식도 할 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외국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 캐나다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었다. 그래서 '캐나다 아빠님, 캐나다 현 님, 콜미진님, 토농토님, 캐나다 달빛가족, 공튜브님'등의 영상들을 자주 시청한다. 단순 자극적인 영상들이 있는 게 아니라 실질적인 캐나다 삶에 대한 장단점을 자세히 엿볼 수 있어서 타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노하루를 배워 나가는 중이다. 사실, 나도 캐나다 가고 싶다.

5. 건강 이야기

-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적당히 해라

아토피, 폐렴, 그리고 갑상선 암, 척추질환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서 전문가가 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정말 뭐 하나 쉬운 게 없다. 아이들을 키우다가 종목별 질병을 알게 되는가 하면 아이들이 괜찮아지는 듯 하니 이제 어른들의 질병이 출동해 주신다. 이러다 보니 내 정신이 출장 갈 것 같다. 하루도 멀쩡하게 버티는 날이 없는 것 같다. 하루라도 아무도 아프지 않고 지나가는 날이 과연 나에게 올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관점에서 우리나라의 의료서비스는 정말 세계 최강이라고 할 수는 있으나 문제는 점점 의료계의 다양한 정책들로 좋은 병원 좋은 의사 만나는 게 현실적으로 많이 어려워지고 있는 걸 실감하는 중이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대기업이나 잘 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끌어내리거나 색안경을 끼고 탐탁지 않게 바라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왜 그러는 걸까? 그런 사람들이 더 성장을 잘해야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질 테고, 적당한 보증금에 좋은 집에 잘 살 수 있게 되는 것인데 잘되는 꼴을 못 보는 것 같다. 나도 그랬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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