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사업가의 절대습관
제목 : 살아남은 사업가의 절대습관
작가 : 임수열
출판 : 가디언
금액 : 13,800원
평가 : ★★★★☆
추천 : 사업을 시작하려는 분들..
"아저씨~ 혹시 위즈덤 소소 알아요?
읭? 모른다구요?
요즘 그분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다음포털에 위즈덤 소소라고 한번 검색해봐요~
맨위에 나오는 거기로 들어가면되요!"
뻔뻔함이란 이런걸 말하는건가?!ㅋㅋ
나또한 뻔뻔함으로 오늘 내 블로그좀 얘기 해 봤다.
아직 "육일약국으로 갑시다"는 읽지 않았는데,
"살아남은 사업가의 절대습관"에서 육일약국 이야기가 나왔다.
해당기업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뻔뻔하게 알려라!
이런 뻔뻔함과 당당함은 내 회사를 성장 시켜 줄 것이다.
S=MADS
성공하려면,
미쳐야 하고,
행동해야 하고,
야망을 가져야 하고,
생존을 해야 한다.
살아남은 사업가의 절대습관에서 말하는
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한 규칙이다.
꿈에 미쳐보고,
이루기 위해 작은 행동부터 시작하고,
참 멋질거라는 야망도 가져보고,
단,
그곳에서 생존은 해야 한다.
그래야만 하니까.
그래야만 성공도 가치가 있을 테니까.
성공하고, 미치고, 야망을 갖고 생존하기 위한 치열함속에서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보면, 참 말은 쉽죠.
진심으로 미치도록 야망을 가지고 생존하기 위해서 발버둥은 치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은 곳임을
해본사람은 알고있습니다.
말처럼 쉬우면 다했게?!
그래서 임수열 작가님은 말씀하십니다.
실패에 주눅들지 말라.
실패가 아닌 과정일 뿐이라고,
그 과정을 밟아야 성공의 길에 들어서는 거라구요.
어쩌면 신이 방법이 잘못되었음을 알려주는 신호 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걸 간과하고 '나는 안된다'포기해 버리면,
방향을 바꿔보지도 않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죠.
매일매일 집으로 다시 돌아가버리면 언제 목적지에 도착할까요?
네비게이션도 종종 길을 잘못 알려주는 것 처럼,
방향이 잘못되었다면,
조금 수정해서 다시 가면 됩니다.
성공의 비법은 양동이를 들고 마을을 도는것과 같다.
양동이에 가득채인 물을 담이 물이 한방울도 흘리지 않게 돌아오려면,
최대한 양동이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내 주변의 시선과 생활들이 눈에 보이는 순간,
한방울의 물이 튕겨 나갈 테니까요.
그 한방울이 쏟아진 양동이가 될 수도 있을 테니까요.
여러분은 지금 양동이에 무얼 담으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그것만 보고 가면됩니다.
단, 돈되는 일이어야 합니다.
돈이 충분하다면 폼나는 일도 좋습니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곧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스스로 자신의 한계라는 알을 깨면,
창공을 지배하는 독수리가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알을 깬다면,
그것은 요리재료에 불과하다.
-살아남은 사업가의 절대습관 p126-
MISO THINK
내가 많이 정신 차렸던 부분이다.
나는 실패하면 고랑으로 빠지기 일수인데,
정회일 대표님도 늘 말씀하시지만,
임수열 작가님의 말씀에서도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실패가 아니라 과정인거라고,
방향이 잘못된거라고,
그리고, 꾸준함이란 실패의 구렁텅이에도 들어가 보는거라고,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란게 컨트롤리 쉽지는 않음을 알고 있다.
그치만, 또 그 마음컨트롤을 잘해야 그것도 성공할 수 있는 힘 임을 깨닫게 되었다.
- 오늘도, MI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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