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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현화안 feat. 행위예술
오늘도 아이와 함께하는
미소맘의 놀이세계
시작합니다.
행위예술이 뭔지 아시나요?
자신의 생각이나 관념을 몸으로 표현하는건데요
전에 유럽여행중에 인상깊었던 장면중 하나가 행위예술 이였거든요~
저분들 얼마나 힘드실까..
하면서도 콕콕 찔러보고 말도 걸어보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우리 아가들이 요새 그러고 있네요.
준비물은.. 딱히 없습니다.
여길 좀 보실래요?
(심심함, 몸부림)
제가 여기 있어요.
(심심함, 몸부림)
밖에 나가서 하늘을 날고 싶어요
(심심함, 몸부림)
이렇게 놀다보면 하루가 금방 가요.
(심심함, 몸부림)
엄마~ 와서 봐봐~~ 라며
몸소 표현해 주고 있는 아이들.
내 보기엔 밖에 나가고 싶은 욕망을 담은 것처럼 보이는데,
내 마음의 소리인거겠죠?
실제로는 그냥 심심해서 몸부림 치는것.....
아이들은 그냥 장난.
저렇게 가만히 있는것도 힘들텐데,
사진이나 찍어주자 했는데,
이런 역광이... 역광이 작품을 낳았습니다^^
정리해 볼까요 ~
재료 : 사진기
방법
1. 아이들과 함께 창문 앞으로..
2. 표현놀이 시작.
※※※ 참고사항 및 주의사항 ※※※
1. 싸움주의!
2. 진짜 몸부림 주의!
3. 강요주의!
모든 놀이 후에는 깨끗이 손씻기!!
잊지 마세요^^
- 미소맘의 엄쿨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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