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핸드블랜더 사용기,장점,단점

필립스 핸드블랜더 사용기 장단점

저희집에 오게 된 필립스 핸드 블랜더 되겠습니다.

모델명 : HR-1647

금액 : 17~18만원대

오늘은 며칠전 업어온 필립스 핸드블랜더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원래 저희집에 있던건 테팔 믹서기 였는데요,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기도 했고, 상태가 많이 안좋아져서 새로 사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일단 테팔 믹서기 보실게요.

녹이쓸거나 깨지고 이물질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만큼 세척이 어려웠던 것도 있고,

작은 블랜더 같은 경우는 칼날 있는 부분이 뚜껑이 되고 비커를 끼워서 뒤집는 구조라,

뚜껑이 잘못 닫히는 경우엔 본체에 내용물이 흘러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그러다보니 관리가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결국은 안되겠다 싶어서 핸드블랜더를 들여왔어요^^

다른 종류의 믹서기를 사려고 했지만,

예전부터 핸드블랜더는 더 편할 것 같고,

관리도 더 깔끔하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기에,

이번엔 핸드블랜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구성품 : 본체, 푸스마스터, 거품기, 비커, 설명서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본체는 핸드브랜더작동부와 갈날이 있는 길쭉한 봉을 연결한 자체를 말하는것.

칼날부분을 거품기로 부품을 바꾸면 거품기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푸스마스터기는 채썰기, 다지기, 편썰기가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 사용을 해보지 않았지만 채썰기과 편썰기가 가능하다면 정말 유용할 것 도 같아요.

이 부분은 나중에 사용해보고 후기 남겨볼게요^^

이건 변비에 최고 직빵 쥬스인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릴게요^^

그보다 오늘 포스팅에선 블랜더에 집중하고 싶었기 때문이죠.

출시된지는 한참 됐지만,

너무도 활용도가 높고 관리가 좋아서

아직까지는 칭찬할만한 제품이라 할 수 있을 듯 해요^^

장점 : 핸드블랜더가 뚜껑이 없이 비커에 내용물을 넣고 분쇄되는 형식이라 밖으로 튈 것 같은데,

아직 한번도 밖으로 튄 적 없었던 것 같아요.

칼날의 세기가 세다. 

세척이 간편하다

이정도가 장점이 될 듯 해요.

단점 : 내가 직접 내용불을 누르면서 블랜더 스위치를 눌러줘야 하기 때문에 

조금은 힘이 들어가기도 하지만, 난 이부분 또한 장점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건,

제대로 갈아지지 않은 부분을 집중해서 갈아 줄 수 있기 때문이예요.

믹서기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지만,

핸드블랜더는 본체를 잡고 내용물에 직접 갈아줘야 하는 방식으로 조금은 번거롭다고생각할 수 도 있겠네요^^

아직까진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나중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어요^^

아이들 음료수도 집에서 직접 과일 갈아서 만들어주고,

꼼록이 건강주스도 직접 만들어 주는 편이라,

블랜더가 굉장히 유용한데,

처음부터 핸드블랜더를 샀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맘에 드네요^^

어쨋든 전 만족하며,

이만 블로그를 마칩니다^^

주말 잘 보내셔요~

- 오늘도, MIS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