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M/건강은 1순위

아이가 잠을 안잘때 문제점과 해결방법 7

728x90

당신은 얼마나 잠을 자나요? 
저는 잠을 아주 많이 잡니다. 때로는 아주 적게 자죠. 
즉, 많게는 10시간을 적게는 2시간을 자기도 합니다.
이 활동들이 몸에 축척이 되다보니 생체리듬이 엉망이 되어가기 시작하죠.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지속된다면 언젠가는 심장의 생명을 마감할 수도 있게 됩니다.
비단 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들은 어떨까요?
아이들이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그 부모 또한 제대로된 숙면을 취할 수 없습니다.

숙면을 취하지 못했을 때 생기는 문제점은 몇가지 찾아 볼 수 있습니다. 1.기억력 감퇴(숙면하는 동안 뇌는 낮동안 공부한 내용들을 정리하고 장기기억으로 저장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집중력감소(뇌가 쉼을 받지 못했으니 당연한 얘기) 3. 키가크지않습니다.(키크는데 필요한 멜라토닌 호르몬은 9-12시 사이에 집중되어 집니다. 이 시간에 잠을 자지 않으면 당연히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받겠죠. 멜라토닌은 불빛에 취약하기 때문에 불빛은 최대한 없는 환경으로 만들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나만의 문제라면 정신력과 마인드로 해결 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문제라면 다릅니다.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한정되어 있죠.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정리 해 보자면, 1. 늦은 시간 음식먹이지 않기(최소 2시간 전에는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2. 아침에 일어나면 모든 창과 블라인드를 걷고 밝게 해를 비추기.(아이가 밤과 낮을 확실하게 구별하는 훈련이 되는 것이죠.) 3. 잠들기 전에 클래식 혹은 수면음악 들려주기.(최소한의 소음은 아이가 예민하지 않게 잠들 수 있는 훈련이 되어 준다고 합니다.) 4. 아침엔 큰소리로 깨우기보다 요리하는 소리, 샤워하는 소리 등의 작은 소리들이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하기. (아이가 너무 늦게까지 자는 경우 밤에 늦게 자기 쉬워집니다.) 5. 잠자기 8시간전엔 30분이상 햇빛을 보도록 하기.(햇빛으로 충전된 멜라토닌은 밤에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6. 잠들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시키기(몸을 이완시켜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정도의 노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잠이 들지 않는다면 또다른 방법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혈테라피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민한 성향의 아이가 효과를 많이 보았기 때문에 분명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첫째아이라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잠귀도 밝고 너무 예민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더라구요. 옆에서 살짝만 움직이거나 소리가나면 깨기도 하구요. 그래서 최근 실험정신으로 붙여보게 되었는데, 붙인날은 정말 계속 몇변을 깼는지 몰라요. 그런데 며칠뒤부터는 깨워도 잘 못일어날 정도로 효과를 봤답니다. 신기+ㅁ+

바로 '송과선'이라는 자리였어요. 송과선 자리는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를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을 주고 이 혈자리와 함께 뇌하수체부분은 같이 붙이면 키크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키크는건 단숨에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에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혈은 귀에 모든 장기와 호르몬에 관련된 혈자리가 모여 있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인데, 사람들은 인지를 잘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내가 건강하다고 생각되거나 젊으신 분들은 특히나 그렇게 생각 하실 수 있겠지만 잘 들여다 보면 귀에는 혈자리를 비롯해서 나의 모든 삶과 성향들이 축약된 곳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좀 더 깊은 내용을 배우고 싶으시다면 이분을 찾아가시면 도움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ttps://blog.naver.com/yahoojo78

 

고수의 노마드건강코칭 : 네이버 블로그

11년 이혈요법, 구당선생의 침뜸 전문가과정 수료, 팔체질 전문가 과정수료, 근반응검사법 수료, 25kg 다이어트 성공 후 자신감으로 도전을 즐기는 열정녀

blog.naver.com

제가 배운 모든 것들은 이 분을 통해서 알게 되었죠.
이혈 뿐만아니라 그와 관련된 8체질과 색깔테라피, 명리학, 근신경학 등등등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깊은 지식들을 통해 내면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예방하며 나와 더불어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은 나의 장기들의 상태는 어떤지, 병원에 가지 않아도 조금이나마 미리 알고 예방할 수 있다면 지혜롭게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가 도움 받은 만큼 몇자 적는끄적임이 조금이나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