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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정보대방출/잊지말고 챙기세요~

오픈런 마감임박한 다이슨 에어랩 구입전에 알아야 할 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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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은 배송을 늦출 뿐이라는 말이 유행한건 아마 에어랩이 등장하고 나서부터 나온 것 같은데요. 저도 매일 공홈(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재고를 하는 만큼 눈깜짝할사이에 재고 소진되는 늘, 품절대란인 제품입니다. 오픈런을 하기 전에 알면 좋은 꿀정보 알려 드립니다.

물론 에어랩 자체가 오픈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오픈되면 바로 구입버튼을 광클릭으로 구매를 하는데요. 구입을 하기에 앞서 나에게 어떤 제품이 맞는지, 그리고 어떤 색상을 하고 싶은지 미리 생각해 두고 있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은경우가 많기에 망설이다가 구입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상황에 대비해서 나온 제품이 다이슨 에어랩 커스텀제품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이건, 다른 제품들처럼 일괄 적용된 제품이 오는 것이 아닌 자신의 머리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품구성이 되어 오는 구매항목입니다. 나만의 멀티 스타일러 구성하러 가기를 통해 '시작하기'항목을 클릭 해 주세요.

그리고나면 4단계를 거쳐 본인의 머리카락의 상태를 체크하는 항목이 나옵니다.

첫번째는 곱슬의 상태를 묻는 항목이구요.

곱슬의 상태에 따라서 브러쉬가 달라집니다.

(스트레이트나 반곱슬 -> 소프트 스무딩 브러시/

곱슬과 악성곱슬 -> 하드 스무딩 브러시)

두번째는 모발의 길이를 묻는 항목입니다.

저는 최대한 긴 머리로 선택했습니다.

(짧은 머리 -> 일반배럴

긴 머리 -> 롱배럴)

스타일링이 잘 유지 되는지 안되는지는 대충 선택 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숱이 많고 적음을 선택하시면 되는데, 보통 숱이 적어도 곱슬이 심하면 하드스무딩 브러시로 선택이 됩니다.

따라서 이 부분도 재량껏 선택 하시면 됩니다.

본인의 헤어 상태에 맞는 에어랩 구성품이 만들어 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색상을 선택하셔야 하는데 역시나 블루/코퍼는 품절이 빠르네요.

저는 이렇게 구성이 되었습니다.

보통 코안다 스무딩 드라이어/ 20mm에어랩 배럴/ 라운드 볼륨 브러시는 똑같은 구성이며, 30mm와 40mm는 롱배럴이나 일반 배럴이냐의 차이이고, 하드스무딩 혹은 소프트 스무딩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구성품목을 보면 이렇게 배송되어 온다는 것이네요.

 

위 품목이 기존에 롱배럴을 선택했을 때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컴플리트 롱 상품의 구성품목이 되겠습니다. 즉, 차이점은 20mm 배럴이 추가되는 대신에 소프트 스무딩과 하드 스무딩 중 선택되어 1개만 구성되는 것입니다. 브러시가 많이 필요 없다면 이렇게 구성하는게 좀 더 알찬 구성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스무딩 브러시는 본인의 헤어스탈일에 따라 1개만 활용 되니깐요. 이런걸 보면 다이슨 에어랩 종류가 많은 것 같습니다.

 

롱배럴 장단점

- 롱배럴은 모발의 양이 많을 때나 길이가 긴 경우 유용하다 

- 바람의 강도가 상대적으로 일반배럴보다 약해서 덜 탄탄한 스타일링이 된다.

 

일반배럴 장단점

- 헤어가 긴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윗부분까지 말리기 어려울 수 있다.

- 바람의 강도가 강하기 때문에 좀 더 탄탄하게 스타일링 된다.

 

색상의 차이점

- 니켈/코퍼, 코퍼/니켈은 유광

- 푸시아/니켈, 블루/코퍼는 무광 입니다.

 

 

20mm의 배럴이 5만3천원이고 하드스무딩브러시나 소프트 스무딩 브러시의 금액도 동일한 것으로 봐서 본인의 선택에 맞게 구입하시면 될 것 같고, 구입했다가 나중에 필요로 해 진다면 그 때 추가 구입해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다이슨 커스텀은 다른 상품에 비해 오픈이 잘 안되는 만큼 이번 시기를 통해 알찬 구성으로 구입 해 보세요~! 22년 9월 15일 기준으로 하드는 푸시아색상 남아있고, 소프트는 블루색상 빼고 전량 남아있는 것 같네요. 어서 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