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폼블럭

디폼블럭

아이들의 오감만족을 위한 

보육 아이템을 소개 해 봅니다.

요즘 아이들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가지고 노는 걸까요?

지금 시작합니다.

---

음.. 맨날 엄마표 홈스쿨만 할 수 없어서,

이렇게 아이템들의 도움을 받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디폼 블럭을 데려왔습니다.ㅋㅋㅋ

아주

정말

최고로

잘 활용하고 있는

디폼블럭!

(톡톡블럭 이라고도 하지요^^)

덕분에 아침 30분의 여유는 생겼다고나 할까요?

일단 자태 한번 볼게요^^

디폼블럭

짠!

이렇게 생겼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죠?

이게 패키지로도 구입 가능하니 참고하시구요~

저는, 패키지 하나로는

조금 아쉬울것 같아서 이렇게 세트로 구입을 했는데,

정말 잘 한것 같아요.

패키지로는 정말 많이 아쉬웠을 것 같고,

아이도 많이 찾았을 것 같아요~

제품명 : 디폼블럭 8mm

구입처 : 클레이피아

제품구성 : 디폼블럭8mm 25색, 보관케이스2, 연결열쇠고리, 연결브릿지, 

금액 : 약 50,000원

저는 '클레이피아(http://claypia.com)' 요기서 구입을 했는데요,

이곳에서 구입할 때 주의사항이 있어요!

특히 밤에 주문하실 때,

결재완료가 되는 즉시,

배송팀으로 넘어가서

결재 취소가 되지 않고,

교환이나 반품을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바로 배송오는 것도 아니고,

지역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2~3일 정도는 생각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저희는 일요일에 주문해서 수요일에 받았네요.

저희는 8mm로 구입을 했는데,

아이가 어리다면 10mm로 구입을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근데, 완성작의 크기가 확실히 커지면,

예쁘진 않은것 같아요.

6mm도 있는데,

보통은 8mm를 많이 활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8mm구입했습니다.

디폼블럭

상세컷은 이렇습니다.

이렇게 작은 블럭 하나하나에

사방으로 홈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홈을 이용해서 연결 해 주면 되는거예요.

앗! 그런데, 이런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ㅠ

사실은,

저렇게 25색 세트를 구입하게 되면,

처음에 보여드린 사진처럼 세팅되서 오는게 아니라,

색색별로 봉투에 담겨오는데,

그걸 이렇게 케이스에 담아주는 거예요~

그런데 두번째 사진을 잘 보시면,,

칸막이가 살짝 올라와 있는거 보이실까요??

칸막이가 손으로 만지지만 않으면 움직이진 않는데,

손으로 잡아 당기면 잘 빠져요;;;;

유니의 호기심은

이렇게 처참한 상황을 만들었다죠ㅠㅠ

이게 뭔가요~

아놔!!!!!!!!!!!!!!!

이날은 하루종일 정리만 수십번,

왜냐면,,

다시 정리 했는데,

또한번 칸막이를 들어올려서..아흑!!!

색깔별로 분리하는 것 부터가 일!!!!!!

이런경우를 대비해서 그냥,

한통에 하나로 담겨져 있는걸 구입하시면,

아무래도 심신은 편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평화로운 시간입니다.

제가 요리하는 사이 우리집 3남매..ㅋㅋㅋ

디폼블럭에 푸욱 빠져있습니다^^

이게 바로 결과물 이랍니다.

꼼록이 아빠가 만든 블록은 우리집 이름표^^

결국 이래저래 자꾸 빠져서 제가 다시 만들긴 해지만,

액자앞에 두니 뿌듯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많이 사용하는 색깔이 확실히 분홍이나 노랑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디폼블럭

이거 해체좀 하자니까.. 절대 안된다네요;;;

연결브릿지도 있고 베어링도 판매를 하는것 같은데,

아직은 어떻게 활용하는지 몰라 사용은 안하고 있어요.

제가 자고 일어나면,

먼저일어난 워니는 하나씩 만들고 있더라구요.

배송중에도

정리중에도

우여곡절 있는 디폼블럭이지만,

우리집의 효자템 입니다^^

어쩌면,

돈먹는 기계가 될 것 같기도 하네요ㅠㅠㅠ

코로나도 조금씩 소강국면에 있긴 하는것 같지만,

그래도 모르니 완전히 소강상태가 될 때까지

개인 위생! 청결! 신경써서 

코로나 물리칩시다^^

- 오늘도, MIS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