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템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엌]비닐사용 줄이기 동참. [리템] 모던 음식물 쓰레기통 (food waste basket) 최근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가 부각되면서 나도 한번 동참해봐야 겠다고 생각한 첫번째 나의 미션. 음식물 쓰레기통 만들기였다. 하루에 한번 많으면 두번씩이나 비우게 되는 음식물 쓰레기인데, 매번 갈때마다 비닐을 이용했었다. 1. 출근길이나 외출하는 길에 버리기 때문에 버린 후 잔여물이 없어야 한다. 2. 음식물 쓰레기통을 매일 씻는게 귀찮다. 3. 음식물 쓰레기통은 못생겼다. 4.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소비를 해야 함이 싫었다.위 4가지 모두 나에게 큰 이유가 되었다. 하지만, 최근 '에코진희'의 세바시를 보면서 느꼈다. 내가 너무 무지했구나, '비닐'소재가 최대 발명품임과 동시에 최악 환경문제를 일으킨다는 점을 너무 간과하고 살았다는 느낌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