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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인 모차르트! 진짜로 그는 천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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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제목 :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작가 : 제프 콜빈
출판 : 부키
금액 : 14,000원
평가 : ★★
추천 : 내가 재능이 없어서 성공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나는 왜 잘하는게 없을까?
타고난게 없어서 그렇지..
그래도 난 노력파니까 될거야.
노력해도 안되면,
그건, 나에게 그런 재능이 없는거야..."

나는 별다른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재능은 당연히 선천적으로 타고난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으~~ 그런데 이 책은 나에게 '재능'에 대한 이미지를 완전하게 뒤엎어 버리는 이야기들을 해 주었습니다.

'재능'은 타고 난 것이 아니라
태어나자마자부터 시작된 그들의 노력과 끈기가
'재능'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여기서 중요한것!
(자의가 되었던 타의가 되었던!!!)

oh! my! god!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초반부에 나오는 모차르트, 아인슈타인, 타이거 우즈,,,
그 중에서도 모차르트는 정말 타고난 천재라고만 믿었다.
나는 모차르트의 음악을 좋아했고,
우리집에도 그의 음악들이 많다.
그냥 진짜 천재라고만 믿었는데,

" 그의 아버지는 레오폴트 모차르트로서 당시 유명한 작곡가이자 연주자였다.
레오폴트는 세살때부터 아들에게 작곡과 연주 훈련을 강도높게 시킨 권위적인 아버지였고,
어린 모차르트를 가르치기에 충분한 능력을 가진 교육자였다."

그의 천재적일것만 같던 재능뒤에는 
이런 아주 어렸을 때부터의 노력과 인내가 있었던 것입니다.
남들이 하지 않을 때, 그들은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 이정도면 모두들 눈치 채셨을 거라 봅니다. 
재능은 타고난 것인가요?!  NO!!!
어느정도는 타고날 수 있겠지만,
우리가 아는 사람들 중 성공한 사람들이 있나요?
그래서, 성공을 위해선 그런 사람들을 만나라고 했던 이유가
그들만의 비법이 있었기 때문이었나 봅니다.

그들이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위기, 환경, 분위기!!
자의가 되었던 타의가 되었던,
어렸을 때부터 집중적으로 배워왔다면
잘할수 밖에 없는 여건이 되었을 겁니다.

위인들만 그렇다구요?
그럼 연예인을 예를 들어 볼게요.

제가 좋아하는 헨리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헨리도 개구진 모습에서 바이올린을 정말 잘하는게 의외였습니다.
그래서 '헨리바이올린'에 대한 영상과 내용들을 많이도 찾아 봤었는데 
그의 말 속에는...

"나는 정말 바이올린이 힘들었다.
바이올린 선생님을 보면 무서웠다.
그 선생과 거의 함께 집에 살았다.
억지로 배웠지만, 
그때의 연습들이 나를 이렇게 만들어 주었다."

이 대목에서 헨리가 잘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의 재능을키우려는 부모의 노력과 끈기, 열정이 담겨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용기가 생기지 않나요?

아! 그럼 이쯤에서 반문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럼, 부모가 나를 어렸을 때 훈련을 시켜 주지 않아서,
나는 더이상 재능을 가질 수 없겠군요?!

여기에 반박할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빌게이츠 이전의 세계 최고 갑부였던 '존 록펠러'
그의 가정교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존이 특별히 무언가를 잘했다는 기억은 없습니다. 다만, 무엇이든 열심히 했다는 것만은 확실해요. 
말수가 적은 아이였지만 아주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들 스스로도 좋아했을 수도, 싫어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과 끈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약간의 그들의 방법론을 연구해 보자면

- BIG step에서 small step까지 목표를 세분화하라
- 수업시 반복해라
- 정신적으로 힘든과정을 거치며, 재미가 없어도 지속해야 한다.
- IQ 보다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 강조(생각근육 키우기)

방법론적인게 궁금하다면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 것인가'라는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힘들지만 재미없는 과정들을 독하게 연습하면 성공자가 되고,
힘들면 재미있는 만큼 적당히 연습하게 되면 비성공자가 됩니다.

 

소소의 문행결 √

문 : IQ가 아닌 비판적 사고가 중요한 것이다.
행 : 비판적 사고능력 향상을 위해 하브루타식 대화와 생각을 위한 모임을 만들었다.
결 :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었다.


MISO THINK

정말이지.. 나는 '재능'같은건 생각해보지도 않았다.
왜 재능을 키워야 하는지,
왜 재능을 만들어야 하는지도
사실은 몰랐다.
꿈도 없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살던 지난날들..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았다.
그 순간만을 보면서,
그러면서 지금 내가 느끼는 것이 하나 있다.

'꿈이없이 당시의 순간만 열심히 산다면 잡일만 늘어난다.
꿈이있는 것과 관련한 그 순간들을 열심히 산다면
꿈에 대한 성공을 향해 한계단 올라가 있을 것이다.'

- 오늘도, 위즈덤 소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