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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성공하는 이야기

[자본주의]'경매'도 괜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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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경매의 신을 읽었다.

저자. 이성용 대



오늘은 '경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내가 자본주의를 몸소 느끼게 된건 정태익 대표를 알고 나서부터 이다. 

정태익 대표 자본주의에서는 몸으로 익히는 것보다 머리로 익혀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분에게서 추천받은 책이 로보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라는 책이다. 

이 책에 대해서는 추후에 리뷰를 올릴 것이고,,

'경매' 에 빠져들게 된건 정태익 대표덕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어느정도 한계를 느끼게 되었다.

수익성이 생각보다 잘 안나온다고 생각할 무렵...

 '경매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고는 경매의 노하우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어,

무조건 리뷰를 써야 겠다고 생각했다.  

일단!!!

'경매'라고 생각하면 사람들의 생각은 아마도..

'경매하는 사람들은 나쁜사람들이야'

'경매로 싸게 낙찰 받아서 임차인 내쫓는 사람들..'

'경매는 몹쓸물건..'

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경매에 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많이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진심으로 경매를 알게 된다면 경매투자는 오히려 좋은 것이다.

왜냐면 경매투자를 통해서 돈을 빌리고 갚지 못한 사람들의 돈을 

내가 갚아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경매로 물건이 나오는 이유가 돈을 빌렸는데 못갚아서 은행이나 채권자가 그 물건을 경매로 넘기는 것이다.

그래서 물건이 팔렸을 때 우리가 그 물건을 구입한 금액으로 돈을 갚게 되는 것이니,

거기다 임차인이 적당한 요인을 가지고 있으면 임차인의 보증금까지도 돌려받을 수 있는 조건이니..

임차인이나 채무자나 채권자에게 모두 좋은거 아닌가?

경매로 투자하는 사람들은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왜 경매 투자를 멀리하는 것일까?

필자는 한번쯤은 투자할만한 가치는 있다고 본다.

하지만 공부를 많이 하고 투자해야 하는것!

아무래도 법조항들이 많이 얽히고 섥혀 있으니 그냥 막 쉽지만은 않다.

그러던 중에 경매하는것도 사이트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지지옥션, 스피드옥션, 우리옥션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었다.

그중에서 가장 눈이 가는 사이트는, 우리옥션 이였다.

이유는 경매를 하다보면 어려운 용어들이 많은데 그 용어들에 대해서 만화로 쉽게 풀어 져 있다는 점이다.

또한 다른 경매 사이트는 특수요건들을 어느정도 요금을 지불하고 나서 볼 수 있는데, 우리옥션은 1:1 채팅창을 통해서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는 부분이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외에도 둘러보시면 '경매'에 대해서 재미있게 잘 풀어놓은 걸 보고,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세팅을 잘해 두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우리옥션 사이트 대표인 '이성용'대표의 마인드 자체가 그렇다.

좋은것은 함께 공유하려고 하고,

함께 같이 벌면 더 좋은 것이라 생각하는 마인드가,

동행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이끄는 것 같았다.

그렇게 알게된 '이성용' 대표가 이 책을 내셨다.

바로 '경매의 신'이라는 책인데 초판은 2013년에 나왔었는데 최근 증보판이 나오면서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아무나 경매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 몸소 피땀흘려 알게된 지식들을 널리 공유한다는게 쉽진 않았을 텐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이책을 다른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지 않았다... 너무 현실적인 팁들이 많아서!!!)

멋지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나도 그분의 마인드를 닮아가야 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굉장히 초보이지만,

언젠가는 그분의 삶처럼 나만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삶을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경매 초보자라면 조금 비추천 하는 책이지만 어느정도 경매를 알고 경매로 수익은 챙겼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 라고 생각이 들었을 때 이 책을 읽는다면,

그야말로 청출어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