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성공 가능성이 있다면 도전하시겠습니까?

1%의 가능성을 성공으로 바꾼 사람들 

---

제목 : 1%의 가능성을 성공으로 바꾼 사람들
작가 : 이대희 지음
출판 : 오늘의 책
금액 : 6,000원
평가 : ★★★★★
추천 : 1%의 가능성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

저는 청약 하지 않습니다.
확률이 1%밖에 안되잖아요.
어차피 떨어질거,
뭐하러 신경쓰고 힘들게 맞춰요.
청약맞추려고 구조도 안좋은데
들어가 산다구요?
아니면 청약하면 로또인가요?
그거 신경 쓸 시간에 그냥 책 읽고 나를 성장시키면 안되나요?

사실, 서두에서 이야기 한 내용은 저의 이야기 입니다.
사실 저는 누가누가 청약해서 돈벌었데,
누가누가 로또당첨되서 돈벌었데,
누가누가 땅을 샀는데 땅값이 수십배가 올라서 부자됐데,
이런 말들을 많이 들어왔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저는 그 부분은 욕심이 없었습니다.
저에겐 한가지 의문이 있었거든요.

그렇게 돈 벌어서 행복한가요...?

이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만약 제가 뭔가 꿈이 있었는데, 그걸 돈이 없어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로또에 당첨되서 그 돈으로 학원도 다니고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랬다면 생각이 달라졌을 수도 있어요.

 

물론, 돈을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많을 수록 좋은거죠.
적은것 보다 나으니까요.
그런데, 삶이 그렇게 힘들지 않다면,
그분들에게 이런 말을 하고 싶어요.

혹시, 꿈을 위해서 그렇게 애써 본 적 있으신가요?
본인을 성장시키기 위해 그렇게 애써 본 적 있으신가요?

본인의 꿈 또한 1%의 확률이고,
로또의 당첨확률 또한 1%의 확률이라면,
당신은 어디에 투자하시겠습니까?

저는 부자와 꿈 중에서 어느것도 선택하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르네미안을 알기 전까진 말이죠.
르네미안을 통해서 독서법을 통달했고,
르네미안을 통해서 꿈을 배웠고,
르네미안을 통해서 꿈을 이루고 있습니다.

물론, 르네미안의 바탕이 되었던건 '실천독서'였습니다.
제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것들이,
1%의 가능성을 성공으로 바꾼 사람들이라는 책을 통해서
저에게 정신적으로 버팀목이 되어 주는 책이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재능은 선천적이 아닌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 만들어 진 사람들,
그리고 실패와 좌절 악한 상황에서도
의지를 굽히지 않고 끝까지 성취해 낸 성공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라는 책과
1%의 가능성을 성공으로 바꾼 사람들의 책을 함께 본다면,
여러분은 결코 꿈을 포기 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겁니다.

'산은 오르는 자에게 정복된다고 합니다. 
'재능'이야기에서 어렸을 때 열정적으로 부모의 가르침이 있었던
모차르트와 타이거 우주에 대해서 많이 다뤘었는데요,
여기에서 나온 사람들은 신체적 결함이나 불우한 가정환경속에서도
기어코 꿈을 만들어 낸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뉴턴은요..

- 태아로 있을 때 아버지를 잃고,
- 세살때 어머니의 재혼
- 전염병 페스트 덕에 다니던 학교마저 폐교
그치만 그런 악한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신념을 갖고 연구하여
결국 '만유인력 법칙'을 발견 해 낼 수 있게 됩니다.

그 외에도 실험도중 한쪽귀를 잃은 에디슨,
어릴때의 질병으로 3중고를 겪은 헬렌켈러,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고 9살에 어머니를 잃고,
학교에 다닌건 겨우 6개월이지만
미국의 16대 대통령이 된 에이브러햄 링컨!
(단, 홈스쿨링을 지속적으로 했다고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런 상황만큼 힘들다면,
이런상황이 아닌데도 꿈을 꾸지 않는다면,
이런상황이 아닌데도 목표가 없다면,
이런상황이 아닌데도 수많은 시련들에 쓰러져 있기만 한다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수록된 64명 이상의 위인들이,
당신에게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당신의 버팀목이 되어 줄 것입니다.
당신의 시련을 가져가 줄수도 있습니다.

꿈이없다면,
목표가 없다면,
시련에 좌절해 있다면,
그때,
희망을 갖고 싶다면,
구입하셔서 그때마다 읽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소소의 문행결 √

문 : 귀머거리대로 있는 것이 바깥 세상의 시끄러움과 복잡한 방해를 받지 않게 되어 연구생활에 훨씬 도움이 될 거라는 결론으로 귀머거리를 치료하는 수술을 받지 않았다.-토머스에디슨
행 : 많은 유혹과 연락들로 부터 귀를 막았습니다.
결 : 생각을 몰두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졌습니다.

---

MISO THINK

만일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라는 책을 읽지 않고 읽었다면,
나 또한 그저 머리가 좋았겠지, 
아니면 원래부터 재능이 있었는데 이제 드러난 거겠지..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미 재능은 타고난것이 아님을 알았고,
에디슨 또한 1%의 천재성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 진다고 했기 때문에,
더더욱 신뢰할 수 밖에 없었고,
나 또한 1%의 재능밖에 없지만 99%의 노력으로 내 꿈을 이뤄가리라 다짐해본다.

- 오늘도, 위즈덤 소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