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ild's/유아북스

똘망똘망

728x90


똘망똘망 그림책



제목 : 똘망똘망 우리아이 첫 그림책

출판 : 포에버북스

금액 : (양장본30권+보드북30권) 13만원대

추천연령 : 2~3세

평가 : ★★★☆☆



이것도 물려받은책.

사실..

물려받은 책들 중에,

잘 안읽는 책들은 다 버려버려서;;

집에는 진심으로 잘 읽혀지는 책들만 남아있어서,

물려받은 책들중에 비추 책들도 포스팅을 하고 싶지만

없어서 못하..ㅠ


무튼,

똘망똘망책도 곰곰이 책과 같이 잘 봤던 책중 하나인데,

똘망똘망 책을 먼저 보여줬었다.

이 책도 정말 잘 봤는데,

곰곰이한테 밀렸어..ㅋ


그리고,

이 책은 양장본과 보드북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보드북만 따로! 도 구입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양장본보다 보드북 활용을 더 잘했어요~)

양장본은 3~4세..?

보드북은 2~3세 정도 딱 적당한 듯 해요


지금 우리집 2호(여)가 3살인데,

책을,,

안봐요ㅠ

그냥,

오빠가 보는거 같이 보기에,

1호 기준으로 

책리뷰가 되어 있음을

넌지시 

말씀드립니다.


***초간단 돌발소개***

1호.

첫째. 아들

성향 : 꼼꼼의 대명사/ 반복왕

차분함.

취미 : 수첩왕자

******************

이런 아이가 봤던 책 리뷰입니다.



[표지]

전 보드북을 보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

색감이예요~

색감이 너무 선명하면서도

눈에 자극을 주지 않을 부드러움..

신기하더라구요~

근데, 나중에 알게 되었죠...

이유를...

저도 밑에서 알려드릴게요^^ㅋ


그리고, 유아책들은 대부분 그렇듯

모서리가 둥글둥글.

촉감도 보들보들한 그런 책입니다.


[내용]

'알록달록 크레용~  꽃향기 나는 새 크레용!'

아이가 크레용을 선물받았어요~ 

그래서 그 선물받은 크레용을 토대로 색깔매칭을 하는 거예요~


'하늘이 파랗구나! 파랑요기!'


'오늘간식은 방울토마토예요~ 빨강, 요기'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들과

색깔을 매칭하는 거예요~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색 공부가

되는 거겠죠?


'아빠 선물은 달콤한 케이크예요'

아이 책들에서 빠지지 않는 부분,

아빠와 함께하는 부분,

전 이 부분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똘망똘망에서도

놓치질 않았죠.


'알록달록 예쁜 이불을 덮고자요'

이렇게 해서

예쁜 색깔들을

보고, 인지하는 과정


저기 대사를 인용해서

실제로 하늘 보면서

'하늘이 파랗구나~'

하면 아이는 

'파랑요기~'

하면서 놀이를 하니,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고

책에 있는 내용을 

어렵지 않게

되내일 수 있게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끝표지]

요기에 나와있어요.

'우리아이 첫 그림책은

선진국에서 널리 쓰이는

*고급콩기름* 잉크로 

인쇄하였습니다.'

라고 되어 있죠?


이게 바로,

색감이 부드러워 보이고,

편안한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물고빨고하는 시기에도

부담가지 않고

아이에게 보여 줄 수 있어요.


**고급콩기름 잉크(소이잉크) 

- 환경오염과 발암물질 에서 안전.

- 종이와 잉크 분리작업쉬어 종이 재활용에 용이.

무튼, 친환경적 잉크라는 말씀!



이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은..

똘망똘망 노래CD도 같이 들어 있어요.

(양장본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희집에 있는건 보드북 CD뿐이라..)


CD에는 

책 내용이

모두 노래로 만들어져

나와요~


그래서 책 내용을 

암기(?)할 필요가 있나 싶지만..

외우고 싶지 않아도 외워지는..

신비한 마법이 이뤄지죠^^ㅋㅋ


아이가 책읽는걸 어려워 할 땐

아니면,

1세때부터 저는

차에 타면 똘망똘망 CD를 자주 틀어줬어요.

저 시기엔

돌잡이 수학 CD도 자주 들려주는 것 같던데,

우리집 1호는 돌잡이는 그...다....지...

책이든 CD든..


어쨋든

나중에 돌잡이도 리뷰 올릴테지만,

똘망똘망은

CD와 책 모두

성공적인 책 이였다죠.

곰곰이 책을 보여주기 전까진 말이죠^^;;;;



MISO THINK

2~3세의 경우

집중력이 길지 않고,

호기심이 왕성한 나이이기 때문에,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그 욕구를 만족시켜 줘야

끝까지 책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혹여라도

끝까지 보지 못한다 해도

괜찮아요~


그렇지만 전,

끝까지 읽혀주고 싶어서

아이가 집중을 잘 못하면

'한단어 or 한문장'만 읽고

바로 바로 넘겨서 

그림에 집중 할 수 있게 해줬더니

끝까지 보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익숙해지면

점차 꼼꼼히 읽어주는 식으로 말이죠^^


그럼,, 오늘은 여기서 끝!



OVER THE MONEY

- MISO -